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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전망 보고서 공유 _ BlackRock (11월 2019) 본문

Macro Investment/글로벌 및 미국 경제점검

미국증시 전망 보고서 공유 _ BlackRock (11월 2019)

Keidi94 2019. 11. 27. 01:00

Global Outlook November 2019 _ BlackRock

 BlackRock은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회사입니다. 

 미국 증시에 투자함에 있어서 지적자산이 모여있는 그룹의 전망을 포트폴리오에 적용하는 것은 투자에 있어 실패할 가능성을 더욱 줄여주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에 BlackRock의 11월 발간한 글로벌 시장전망 보고서 중 중요한 부분을 공유하려합니다. 나머지 중요한 부분들은 첨부를 참고해주세요. (11월 1개월간의 전망이 아니라 11월 발간된 앞으로의 전망을 공유하는 것)

 

 

1. 무역분쟁과 지정학적 마찰은 경제와 금융시장의 주요 변수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무역정책은 점차 예측이 불가능해지고 있다최근의 지정학적 리스크 (사우디의 원유시설 공격을 포함한)들은 상황을 뒷받침하고 있다.

 

2. 일시적인 미국과 중국의 긴장과 유럽연합을 박차고 나올 영국의 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위험자산에 대한 안도감이 나타나고 있다.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매크로 환경은 경제활동을 지연시키고 있으며 단기적 성장 전망에 위험을 가중하고 있다. 부양정책이 실물 경제에 점차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기 때문에 Black Rock은 향후 6~12개월간 글로벌 경제성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포트폴리오의 복원성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출 것을 요구하더라도, 중간 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 또한 더 나은 보상을 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3. 중앙은행들은 점차 통화정책 전망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기준금리가 가까운 역사내 낮은 수준에 도달하면서 재정정책의 탄약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어려워지는 정책 방향의 선택은 대서양 양쪽에서 더욱 분열된 방향성으로 의사결정이 될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4. BlackRock은 통화정책 만으로 글로벌 무역갈등의 여파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급망 붕괴는 생산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점은 통화정책을 더욱 완화시키도록 만들게 된다.

 

5. 결론

◆ BlackRock은 보호무역주의자들의 압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리스크를 줄이는 것을 선호한다.

 BlackRock은 합리적 밸류에이션을 가지며 상대적으로 우량자산인 미국 주식을 선호하며, 방어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Min-Vol 과 Quality Factor를 선호한다.

BlackRockEM 채권을 인컴 자산으로서 선호하며 유럽 지역 또한 선호한다. (비교적 가팔라지는 수익률 곡선과 높아지는 수익률)

 BlackRock은 또한 국채를 포트폴리오의 중요한 쿠션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bii-investment-outlook-deck-q4-2019.pdf
0.95MB

보고서 출처: https://www.blackrock.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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