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S&P500
- 신주여행
- 미국증시
- 대만문화
- 신페이시여행
- 물가연계채권
- FOMC
- #미국증시
- 대만유행
- AbbVie
- 대만교통
- 애브비
- 경기침체
- BMY
- 타이난맛집
- 배당성장투자
- 미국경제
- Late Cycle
- 미국경제지표
- ABBV
- 미국주식
- 티이페이여행
- 신페이여행
- JP Morgan
- 타이페이 여행
- 대만축제
- 타이페이맛집
- 인천 서구
- 타이페이여행
- 대만여행
- Today
- Total
꽃길예감
[미국증시] 10월 3일 S&P 500 -1.79% 하락, 향후 방향은? 본문
10월 3일 S&P 500 -1.79% 하락, 향후 방향은?
10월 3일 개천절 미국 증시는 침체우려와 함께 크게 하락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최근 고점은 지난 8월 1일 3,020P 였고, 2019년 10월 고점은 3,006P 수준으로 직전의 고점을 넘기지 못하고 횡보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Late Cycle이 시작된 2018년 10월 이후, 약 2.7%/약 1년간 상승한 수치입니다.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한 증시 심리 악화, 무역회담 재개로 인한 증시 심리 완화, 기준금리 인하, 긴축적 통화정책 등 시장에 많고 많은 이슈가 이어지고 증시에 하루하루 영향을 준다고 해도
결국에는
기업의 이익이 어떨 것인가
의 문제로 귀결된다면,
앞으로의 시장상황은 여러 지표에 따라 시장의 심리가 엇갈리겠지만 향후 S&P 500의 예상 EPS를 유심히 지켜 보아야 할것입니다.
Fact set 기준, S&P 500의 향후 EPS 성장은 2020년 1분기까지 횡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지난 16년~18년 수준의 시장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2020년 2분기 부터 S&P 500의 EPS 컨센서스는 지난 2018년 3분기를 돌파하면서 고점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아, 이후부터는 주가상승의 Trend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020년 2분기까지 현재까지의 이슈로는 특이한 추세없이 박스권을 보일 가능성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S&P 500 25년 평균 PE Ratio는 약 16.22배, 향후 S&P 500의 예상 PE Range는 13.03배 ~ 19.40배 일것으로 JP Morgan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껏 S&P 500의 PE Ratio 차트를 통계화 한 데이터로 생각합니다.
지수(주가) = EPS * PE Ratio 일때,
S&P 500 예상 지수
DATE | 12M EPS | PE 13.03x | PE 16.22x | PE 19.40x |
2020-09-30 | 175.98$ | 2,293 | 2,854 | 3,414 |
2020-06-30 | 170.78$ | 2,225 | 2,770 | 3,313 |
2020-03-30 | 167.32$ | 2,180 | 2,713 | 3,246 |
2019-12-30 | 164.39$ | 2,142 | 2,666 | 3,189 |
2019-09-30 | 162.96$ | 2,123 | 2,643 | 3,161 |
2020-06-30 | 164.46$ | 2,143 | 2,667 | 3,191 |
[2019년 9월 30일 Fact set Earning Report 기준, Data 변화에 따라 변경 가능]
결론
2018년 10월 이후 Late Cycle에 들어오면서 증시는 큰 변동성과 낮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ate Cycle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변동성을 낮추고 기대수익을 높이기 위한 Income 전략 (Low' Vol & Quality Dividend) 와 Range Trading 전략이 여전히 유효한 시점입니다.
Macro Approach에서 Late Cycle 이후 Recession이 다가오는 것이 일반적이며, 현재까지의 사례대로 흘러간다면 향후 미국 증시에서 큰 수익률을 기대하는 것은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미국 정부의 재정정책 (감세추가) 또는 미/중 무역분쟁의 완화로 인해서 기업의 이익성이 개선될것이라고 컨센서스가 형성된다면 증시는 추가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또한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펀더멘털은 주당 순이익이 실제로 얼마나 개선이 될것인가의 문제이고,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이 버블로 끝이 날것인지 합리적 성장이 될 것인지를 계속 해서 발표되는 지표와 Earning Report를 보면서 유연한 움직임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Macro Investment > 글로벌 및 미국 경제점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첫째주 미국증시, 경제지표 점검 (0) | 2019.11.04 |
---|---|
미국 경제지표 점검 _ 2019.10.20 (0) | 2019.10.20 |
[KD 투자생각] 2019년 8월 (0) | 2019.08.16 |
2019년 7월 FOMC를 보고 느낀 점, (0) | 2019.08.01 |
애널리스트들의 2/4분기 S&P 500 EPS 전망치는 계속해서 하락 중 (0) | 2019.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