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ABBV
- 경기침체
- S&P500
- 배당성장투자
- 미국주식
- 타이난맛집
- 대만축제
- 애브비
- 신페이여행
- 대만교통
- 타이페이맛집
- JP Morgan
- 타이페이 여행
- 미국경제지표
- Late Cycle
- 미국증시
- 대만유행
- 물가연계채권
- 대만여행
- 인천 서구
- 미국경제
- 신페이시여행
- FOMC
- 신주여행
- 티이페이여행
- 타이페이여행
- AbbVie
- BMY
- 대만문화
- #미국증시
- Today
- Total
꽃길예감
2019년 7월 FOMC를 보고 느낀 점, 본문
이번 FOMC Statement를 보고 느낀 점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 노동시장은 여전히 Strong, 경제활동은 점차 Moderate
※ 가계소비는 현재 성장 중, 기업 고정투자는 점차 Moderate
※ 인플레이션은 2% 미만 (지난 6월 PCE 기준 1.5% 예상)
※ 현재 상황은 Late Cycle에 정확히 부합하며 인플레이션은 기대와 다르게 여전히 높지 않음.
※ 현재 경제상황이 상당히 좋은 수준이지만,
※ 향후의 이슈에 대한 (글로벌 둔화, 무역 분쟁) “불확실성에 대응”
※ 지난 6월 이후 새롭게 나타난 문구로, Data Dependent에서 향후 불확실성에 대해 미리 대응하겠다는 조치로
※ 앞으로의 금리인하 가능성도 장기적으로 열려 있음을 시사.
※ 보험적 성격의 금리인하라면, 어디까지 갈 것인가,
1. 실질 금리 = 정책 금리 – 인플레이션,
2.00~2.25% - 1.5%(1.8% 이전) = 0.5~0.75 (0.2~0.45)
2. 최근 인플레이션이 저조하게 나타나면서, PCE 기준 1.8%에서 1.5%로 물가수준을 하향.
3. 채무자들이 느끼는 실질금리는 이전 0.2~0.45%에서 0.5~0.75%로 더욱 “긴축적으로” 느끼는 중.
4. 완화적 통화정책을 시장에서 느끼려면 하단 기준 25bp ~ 50bp, 즉 2~3차례 더 인하를 해야 한다.
5. 그 이상의 인하는 경기 침체시에 사용해야할 유일한 통화정책 수단이기 때문에 지양해야할 수도,,
※ 느낀점,, 시장은 도대체 어느정도의 완화적 스탠스를 바라는 건가?
> Fed의 장기적 불확실성에 대해 대응하겠다는 문구가 요즘 나오고 있는 한, 앞으로 금리인하가능성은 계속해서 열려있는것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 지금껏 증시는 통화완화정책에 대한 스탠스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로 올라왔고, 이번 Statement는 상당히 완화적인 정책으로 느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다우기준 300point나 떨어졌네요. 역시 시장은 대응의 영역이다 라는 생각..
※ 보험적 금리인하의 성격은 유지될것이라고 본다면,
- 위험자산은, 지금 위험 자산은 출렁하는 모습을 보이고있지만, 앞으로 계속 완화적으로 갈것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지만 상승할 것으로 기대.
- 안전자산은, 장기적 관점에서 보험적 금리인하를 넘어 리세션이 다가올때 실질금리를 마이너스를 경험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고, 그런 점에서 신용등급이 높은 국채, 지방정부채 ETF는 계속해서 좋을 것으로 전망. 자산유지를 위해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사람에 입장에서는 부정적, (분배금 자꾸 인하..)
- 역외자산은, 모든 금융자산들이 앞으로 정책에 대한 Consensus로 상당히 가격이 올라있는 상황에서 금리와 상관관계가 없는 골드는 계속해서 좋을 것 같은 느낌.
※ 결론
Late Cycle은 전형적으로 자산가격이 출렁이고 변동성이 큰 장세인데, 변동성 대비 높은 수익률을 꾀하기 위해서는 여러자산을 골고루 가지고 있어야..!
'Macro Investment > 글로벌 및 미국 경제점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증시] 10월 3일 S&P 500 -1.79% 하락, 향후 방향은? (0) | 2019.10.03 |
---|---|
[KD 투자생각] 2019년 8월 (0) | 2019.08.16 |
애널리스트들의 2/4분기 S&P 500 EPS 전망치는 계속해서 하락 중 (0) | 2019.07.09 |
7월 둘째주 / 미국 4주 평균 실업급여 청구건수 점검 (0) | 2019.07.06 |
미국증시점검 20190512 (0) | 2019.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