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시장방향 점검 19년 2월 24일

미국 시장 방향 점검

2019년 2월 24일

 

S&P500

★ 지난 5일간: 2,769.28~2792.67, 23.39포인트 상승, 0.8% 상승

★ 2018년 10월 이후 만들어진 하락추세를 올해 1월을 시작으로 상승했고, 하락장 이후 만들어진 추세선을 상당한 거래량과 함께 돌파한 모습이 보임

★ 넘기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던 200일 이동평균을 돌파하면서 시장은 상승

★ 지난 10월 이후 하락장에서 만들어진 저항구간인 약 2820구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 약 30포인트 정도 남았음

★ 매물출회라고 판단되는 거래일

  평균 거래량을 넘기면서 만들어진 지수의 하락일은 약 35 거래일간 3번 출현 - (19년 1월 3일, 1월 22일, 2월 7일)

★ 매물확보라고 판단되는 거래일

상당한 거래량을 넘기면서 만들어진 지수의 상승일이 1월 31일 발생

정리:

○ 지난 12월 26일부터 시작된 증시의 상승이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고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면서 계속되어가고 있음.

○ 증시의 상승요인은 Fed의 완화적 통화정책 시사와 미중무역패권의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함께 어우러져 온 것으로 시장은 말하고 있음.

○ 이러한 증시의 상승요인은 가격에 충분히 반영이 되어져가는 느껴짐.

○ 또한, 상당히 급하게 쉬지 않고 상승해왔고 이에 피로감이 느껴지는 시국이라 느껴짐.

○ 최근 4주간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증시가 하락한 매물출회로 생각되는 거래일은 단 하루였고, 35거래일간 매물출회라고 생각되는 거래일은 3번 정도,

○ 또한, 하락장에서 저항선을 만들어준 약 2820선을 약 30포인트 남겨둔 상태에서 지수는 횡보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보임.

 

계획:

○ 내주 미중무역협상의 진행상황과 더불어 2820이라는 저항선을 어떻게 지나갈 것인지 확인하는 주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려 함.

○ 저항선에 부딪히며 하락할 경우, 경기악화 우려에 의한 지수하락이라 표현되면서, 2400까지는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해야.

○ 저항선을 이겨내고 긍정적인 뉴스와 함께 상승할 경우, 개인적으로 지수 2,400 당시가 적절한 밸류였다고 생각을 하는데, 비교적 저평가된 괜찮은 주식을 찾을 수 있다면 투자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