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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6일 투자생각 본문

Macro Investment/KD Portfolio

2019년 1월 6일 투자생각

Keidi94 2019. 1. 6. 17:56

Top-Down 투자전략

2019-01-06


예상되는 현재 경기위치 -

 

- 시황 -

작년 12FOMC Meeting에서 Fed는 미국경제에 대해서 실업률의 역대 최저, 인플레이션의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음. 하지만 점도표에서 나타난 GDP 성장률이나 실업률 등 19년을 정점을 2020년부터 점차 경제가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또한 11FOMC 점도표에서의 수치보다 더욱 하락한 수치였음. 이에 기존 19년 총 3차례 금리인상 계획에 대해서 2차례만 인상할것이라는 계획을 수정하여 발표하였음.

최근 14일 연준의장과 전 의장이 모인 자리에서는 금리인상계획에 대해서, 점도표를 살펴보고 시장의 현상을 관찰하면서 계획을 충분히 수정할 수 있다고 발언했으며, 기존의 양적완화 정상화계획에서도 필요하다면 앞으로 정책결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고도 발언 함.


현재 경기선행지수는 절정을 지나고 있고, 실물경기는 현재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모습임.

High Yield Spread는 상승추세에 있으며, Ted Spread0.5%에 근접하고 있음.


12월 실업률은 3.9%113.7% 이후 첫 상승이고 4주 평균 실업급여 청구건수는 최저점에서 약간 상승해있음.


10-2년 만기 국채수익률 은 0.17%Flatting을 유지하고 있는데, 10년 국채수익률의 계속된 하락과 2년 국채 수익률의 하락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음.


최근 증권시장에서 나온 Fed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는 경기둔화예고에 대한 침체에 대한 불안에서 온다고 생각할 수 있고, Fed는 이를 어느정도 인정하고 경기둔화가 오지 않도록 늦추고자 하는 자세를 갖추려 하는 것으로 보임.

CME(시카고선물상품거래소)2019년 기준금리 전망에서는 금리인상이 없을 것으로 보는 쪽이 69.5%에 달함.

최근 Fed의장의 금리인상 계획에 대한 비둘기파적인 발언 이후, 주식시장의 급격한 상승도 관찰하였음.

 

 - 전략 -

Stock Market

기본적 경기성장이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둔화되고 있다는 부분에서 주식시장의 상승은 계속 기대할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할 수 있음. 하지만 경기 둔화 국면인 만큼 위험자산에 대한 비중은 15%를 넘기지 않아야 할 것으로 보임.

기술적 - 최근 주식시장의 베어마켓 진입으로 지지가 어느 부분에서 될지 관찰을 해왔고, S&P500, DOW 지수는 주간 150 이평선을 지지하고 다시 올라온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13~4), 상승에 대한 모멘텀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음.

 

Bond Market

기본적 최근 10년 국채금리의 가파른 하락은 미국경제의 둔화를 예상하는 투자자의 수가 많아지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면, Fed의 금리인상계획(2차례)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경기하락에 베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하지만 FOMC점도표에서는 상당히 경제가 좋은 상태이고, 이후 맞이하게 될 언제 맞게 될지 모르는 경제침체에 대비할 금리수준까지 올리기 위한 Fed의 노력이 계속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경제둔화속도 또한 늦춰야하는 만큼 금리전망은 꽤 충돌하는 부분이 있다고 느껴짐.

기술적 10년 국채 수익률이 16년 이후 상승해온 추세의 밴드에서 저항선에 부딪히며 떨어진 상황. 10년 국채가격은 반대로 16년 이후 하락해온 추세의 밴드에서 저항선을 돌파하며 올라섰음.


- 결론 -

주식시장의 흐름이 계속 어떤 상태로 갈지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이고 이에 분할매수원칙아래에 확인하면서 비중을 계속 조절하는 전략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임.

매월 S&P500 Index 매수 1~2%, MAX 15%

 

채권시장에서 금리전망을 바라볼 때, 경기를 좋지않게 보는 투자자의 수가 많아지고 있고, 이에 Fed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대해서 동결이 69%인 만큼 10년 채권의 가산금리의 상승은 적을것이라고 판단이 되고, 만약 경기의 활황으로 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2차례 인상을 하게 된다면 (0.5% 인상), IEF (7~10년 국채 ETF)의 듀레이션이 약 8년임을 감안할 때, -4%의 가격하락과 가산금리의 하락이 충돌할 것으로 생각이 됨. 이에 중기국채의 매수는 하방압력이 어느정도 인지 예상가능하다는 부분에서 매수를 해봐도 좋을것으로 보이고, 분할매수원칙을 통한 비중을 늘리는 쪽으로 가면 좋다고 느껴짐.

매월 Intermediate Term Bond 2.5%, Long Term Bond 0.5%, Investment Grade Bond 0.5% 매수 Max I.T Bond/L.T Bond/IG Bond =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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