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부분 서적/책 추천

1.     추천 기준

A.     광득이 직접 읽어본 여러 가지의 투자 서적 중에서 추천했다.

B.      전체적인 책의 전개가 독자에게 부담일 수 있는 금융공학에 대한 부분이 적고,

C.      논리적이고 투자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부분으로부터 접근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져서 일반독자가 읽기에 어려움이 없는 책이다.

D.     현재 또는 과거에 투자시장에서 성적을 인정받아서 독자가 저자를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정도의 인물이 쓴 책이다.

E.      위의 이유로 두 번 이상 읽은 책을 추천했다.

2.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

♣ 저자: 마경환

           프랭클린 템플턴 자산운용에서 리테일 총괄 본부장을 맡고 있다.

♣ 출판사: 이레미디어

♣ 출판일: 2018년 3월 30일

♣ 쪽수: 400쪽

♣ 크기: 162*235*32mm/863g

♣ 추천 이유

Top-Down 투자의 개념과 채권투자를 하게 될 때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지식을 담았다. 한국의 일반적인 투자 방법은 주식 부동산 또는 은행 예금인데, 채권에도 투자를 해보시라는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어떤 자산임을 전부 떠나서 투자라는 행위를 할 때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소양을 얻을 수 있고, 대부분 독자의 관심사인 주식 또한 채권 투자에 필요한 소양을 알면 더 성공적인 투자를 이룰 수 있다고 알려준다. 수 많은 주식 투자 서적에 묻혀 아쉬운 책이라고 생각한다.

 

3.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 저자: 윌리엄 J. 오닐

 인베스터즈 비즈니스 데일리, 윌리엄 오닐 컴퍼니의 창립자이고, 뛰어난 투자 성적은 물론 미국 주식시장의 종목을 데이터 베이스한 최초의 업체를 이끌었다.

♣ 출판사: 굿모닝 북스

♣ 출판일: 2012년 6월 25일

♣ 쪽수: 432쪽

♣ 크기: 153*224*30mm/780g

♣ 추천 이유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적인 주식투자자의 경우, 뉴스의 내용이나 소문,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이용한 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주식이고 채권이고 금 이런 여러가지를 떠나서 투자라는 것은 미래에 그 자산이 정확한 근거에 의해 성장할 것임을 예상하고 거기에 베팅하는 과정임을 잘 책에 녹였다. 특히, CAN SLIM이라는 저자의 기법을 소개하면서 주식투자에 대한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나타 내어서 여러 번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한 책이다.

4.     Money: 부의 거인들이 밝히는 7단계 비밀

♣ 저자: 토니 로빈스

전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변화 심리학의 1등 전무가로, 개인을 변화시키고 전문가, 프로파일러등의 심리를 치료하는 전문가이다.

♣ 출판사: RHK 두앤비컨텐츠

♣ 출판일: 2015년 8월 14일

♣ 쪽수: 900쪽

♣ 크기: 152*225*40mm/1234g

♣ 추천 이유

이 책은 돈을 어떤 자세로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대부분 투자에 대한 서적은 주식 또는 부동산에 어떻게 투자하는가, 어떻게 해야 돈을 더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이다. 하지만 이 책은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서는 얼만큼 돈을 모아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평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스트레스는 본인이 평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그 불안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사람들을 지금 현재에 불행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나는 상당히 공감을 했고,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다. 특히,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심리학자로서의 전문성 또한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워런 버핏, 레이 달리오와 같은 아주 저명한 투자자들이 투자에 대한 생각을 이 책을 통해 알려주었고, 특히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미국 내에서 비전문가 투자자들이 평생 가져가야할 포트폴리오로 이미 유명하다.